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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가 15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합니다. 한석규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석규의 종영 소감
한석규는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촬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드라마를 보시고 곁에 있는 가족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른 배우들의 소감
채원빈은 "'이친자'를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예리는 "보다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어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고, 노재원은 "최종회에는 모든 인물에게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작품의 의미와 평가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면서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송연화 PD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송연화 PD는 인터뷰에서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시청자들이 곱씹어 생각하게 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타인에 대해 우리가 과연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게끔 하는 작품"이라고 드라마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이친자'의 최종회는 15일 오후 9시 40분부터 90분 확대 편성돼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마지막 회에서 모든 의문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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