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를 수놓은 김태리의 한복 프로젝트는?

뉴욕 타임스퀘어를 수놓은 한복의 선

2024년 12월 24일,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한복을 입은 김태리가 등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김태리는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 4곳과 협력해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표현한 한복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복의 독창적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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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도 이어지는 한복의 여정

뉴욕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도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CITADIUM Caumartin)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한복의 세련된 디자인과 전통적 멋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화보 영상은 단순한 전통 의상의 홍보를 넘어 한복이 가진 시대적 감각과 예술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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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한복

국내에서도 김태리와 함께한 한복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케이-컬처 스크린을 통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이 공개됩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한복은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는 전시 ‘고혹의 선, 위엄의 결’을 통해 실물로 공개됩니다. 특히, 전시 장소인 문화역서울 284는 드라마 ‘정년이’의 주요 촬영지로, 김태리와 한복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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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한복의 세계화를 선도하다

김태리는 한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복이 단순한 전통 의상을 넘어 글로벌 패션과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김태리의 참여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