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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준호, 김지민] 감동의 프러포즈… 결혼은 언제?

by 골든다소다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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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 오랜 연애 끝에 결혼 약속

개그맨 김준호(48)와 김지민(39)는 202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사랑을 키워온 커플입니다. 약 3년간의 연애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이들은 마침내 결혼을 약속하며 또 한 번의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배로서 김지민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관계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며 꾸준히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프러포즈, 유쾌함과 진심이 공존한 순간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진행했습니다. 이 장면은 12월 22일 방송으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러포즈를 위해 김준호는 건물 전체를 빌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유머와 진지함을 섞어가며 그녀를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한 그는, 그녀가 싫어하던 습관들을 고치겠다고 약속하며 사랑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특히 프러포즈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준호다운 독특한 프러포즈"라며 그의 유쾌함을 칭찬하면서도, 그녀를 위한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계획

김준호와 김지민은 내년 결혼식을 계획 중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준호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이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이후 화제와 시청자 반응

김준호의 프러포즈 장면은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과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감동적인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드디어 결혼이라니 너무 축하드려요!”, “준호 형의 진심이 정말 감동적이다”, “지민 씨와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은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오며, 결혼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으며, 결혼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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